프로농구 최초로 10개 구단 선수 전원이 1월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총출동한다.
올스타전에 선발된 24명의 선수와 양팀 사령탑 전주 KCC 전창진(57), 서울 SK 문경은(49) 감독을 포함한 약 200여 명의 선수와 30여 명의 감독 및 코치들이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을 찾아 팬들과 함께 올스타전을 즐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특히, 올스타전에 참가하지 않는 10개 구단 선수들은 각 구단별로 마련된 행사 부스에서 팬들을 맞이한다. 이외에도 스카이박스 방문, 좌석 안내 등 경기장 곳곳에서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KBL 全 선수들의 애국가 제창 후 2층 일반석에서 각 구단 서포터즈들과 함께 올스타전을 관람하며 전창진, 문경은 감독을 제외한 8개 구단 감독들은 1층 좌석에 착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프로농구 최초로 10개 구단 선수 전원이 1월1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2019-20 프로농구 올스타전’에 총출동한다. 사진=KBL 제공 |
한편 ‘2019-20 프로농구 올스타전’ 티켓 예매는 1월10일과 13일에 진행된다.
사진=KBL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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