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미우새' 음문석, 예고편 등장만으로도 화제…서장훈 "저러고 나온다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SBS '미우새'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가수 겸 배우 음문석이 '미우새'에 출연한다.

1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 예고편에는 새로운 아들로 합류하게 된 음문석의 일상이 그려졌다.

음문석은 "팬티를 다 입었네"라며 욕실에서 수건으로 하체만 가린 채 등장해 초반부터 심상치 않은 자취 라이프를 선보였다.

이를 본 MC 신동엽은 "새로 입을 팬티가 없는 거냐"라며 웃어 보였고, 서장훈은 "저러고 나온다고?"라며 당황해했다.

한편 음문석은 지난해 방영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장룡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SBS 연기대상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돼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