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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신현준, 딸처럼 예쁜 아들과 뽀뽀 쪽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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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신현준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신현준이 예쁜 아들과 뽀뽀샷을 찍었다.

12일 배우 신현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준아 예준아 아빠가 너무너무 보고 싶었어 영원히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애정 가득한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현준은 아들에게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 귀여운 빨간색 모자를 착용한 신현준 아들의 모습이 무척 사랑스럽다.

신현준은 지난 2013년 12살 연하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편 신현준은 채널A 예능 '비행기 타고 가요 2'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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