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인간극장' 홍광기·김정화 부부의 네 쌍둥이 방문에 웃음꽃 만발 경로당 [TV캡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인간극장 / 사진=KBS1 인간극장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에서 마을 어른들이 네 쌍둥이의 재롱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헤쳐 모여 네쌍둥이'로 꾸며져 경기도 연천에 거주하는 네 쌍둥이의 부모 김정화, 홍광기 씨 부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광기, 김정화 부부는 마을에 위치한 경로당을 찾아갔고 어른들은 네 쌍둥이를 격하게 반겼다.

이에 제작진이 어른들께 아이들이 예쁘냐고 묻자 어른들은 "예쁘기만 하냐. 이렇게 예쁜 보물이 어디에 있냐"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또 "어떻게 아기 엄마가 넷씩이나 갖고 견뎠는지 대견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홍광기는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뵙던 어른들이다. 제가 어릴 때에도 어린아이가 마을에 저 혼자였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