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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인간극장' 홍광기 "네쌍둥이 소식에 행복보단 걱정이 더 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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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인간극장 / 사진=KBS 인간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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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인간극장'에서 네 쌍둥이의 아버지 홍광기 씨가 걱정이 많았었다고 털어놨다.

13일 오전 방송된 KBS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헤쳐 모여 네쌍둥이'로 꾸며져 경기도 연천에 거주하는 네 쌍둥이의 부모 김정화, 홍광기 씨 부부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화, 홍광기 부부는 네 쌍둥이 임신 소식을 들었던 때를 회상했다. 홍광기는 "솔직히 셋이라고 해서 걱정했는데 넷일 수도 있다는 얘기를 듣고 좋은 감정보다는 걱정이 많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정화는 "24주까지는 임신을 했다고 태교를 한다거나 휴식을 할 수 없었다. 혹시라도 잘 못될까 봐 부담감도 들었다. 또 설날이었는데 한 번 하혈을 했다. 너무 놀라서 더 조심했던 것 같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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