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배우 신다은이 남편인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출근한 날 #구해줘 홈즈 본방사수 감사해요 #임소장과 신난 다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 임성빈 부부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촬영차 방송국을 방문한 모습이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은 인테리어 감각 못지 않은 패션 센스가 돋보인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된 ‘구해줘! 홈즈’에 함께 출연해 결혼한 언니네와 동생이 함께 살 집을 위해 동탄 신도시 매물 찾기에 나섰고, 곳곳의 수납 공간이 감탄을 자아내는 집을 찾아 우승을 이끌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5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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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다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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