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포켓돌스튜디오, 가수 송가인(좌)·진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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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오윤지 기자] 트롯가수 진성이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이하 미스트롯 콘서트)'에 특별 게스트로 참여한다.

오는 1월 18일(토) 안동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미스트롯 콘서트'에는 '트롯 메들리 4대 천왕'으로 불리는 진성이 특별 게스트로 출격해 송가인과 콜라보 무대를 진행한다.

진성의 대표곡은 '태클을 걸지 마', '내가 바보야', '안동역에서' 등으로 특히 '안동역에서'가 크게 히트를 치며 안동역 앞에 노래비까지 세워졌다.

그는 이번 '미스트롯 콘서트' 안동 무대에서 송가인과 함께 '안동역에서'를 선보일 것을 예고하여 팬들의 기대치를 끌어올리고 있다.

앞서 '미스트롯 콘서트'는 남진, 이정석, 이용, 박상철, 강진, 김수희, 해바라기, 한혜진, 구창모 등 트롯계 대선배들이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두리, 김소유, 하유비, 박성연 9인의 미스트롯과 함께 끈끈한 선후배 관계를 자랑했다.

한편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은 오는 3월까지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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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X송가인, '안동역에서' 콜라보 선보인다! '미스트롯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시즌2, 청춘' 안동 공연 게스트로 진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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