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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 (월)

‘버닝썬 의혹’ 승리, 두 번째 입영설…내달 입대할까 [M+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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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 의혹’ 승리 입영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횡령 및 성매매 알선 등 7개 혐의를 받고 있는 승리가 구속에 면한 가운데 입영설이 나오고 있다.

15일 오후 문화일보는 군 고위관계자의 말을 빌려 승리에 대한 입영통지가 이번 주 내 이뤄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승리의 입대 날짜는 2월 중순쯤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승리는 지난해 한 차례 입영 통지를 받았지만 입대를 연기한 바 있다.

승리는 버닝썬 게이트의 중심인물로 지목됐으며,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7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해 5월 경찰이 신청한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된 이후 검찰은 7개월 여 만에 두 번째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그러나 지난 13일 법원은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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