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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방탄소년단 '맵 오브 더 소울:7', 선주문량 342만장 기록…역대 최대 주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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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맵 오브 더 소울:7(MAP OF THE SOUL:7)' 선주문량이 342만장을 넘어서며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16일 방탄소년단의 앨범 유통사인 드림어스컴퍼니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소울:7' 선주문량으로 총 342만장을 돌파했다.

뉴스핌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 2019.04.17 kilroy02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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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국내외 선주무량을 드림어스컴퍼니에서 집계한 수량이며, 방탄소년단 앨범 사상 최다 기록이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9년에 발매한 '맵 오브 더 소울:페르소나(MAP OF THE SOUL : PERSONA)' 앨범으로 268만 장의 선주문량을 기록하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새 앨범으로는 지난 앨범 대비 70만장이 넘는 판매고로 역대 최다 선주문 기록을 또 한 번 경신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뿐 아니라 미국 최대 온라인 업체 아마존을 통해서도 해외 예약판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예약 판매 첫날부터 CDs & Vinyl 부문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른 이후 8일째인 오늘(16일)까지도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2월 정규 4집 발매에 앞서 내일(17일) 선공개곡과 아트필름을 함께 선보인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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