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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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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교체 출전' 랭스, 아미앵과 1-1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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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석현준(왼쪽에서 2번째)이 11일 마르세유전에서 골을 넣은 뒤 포효하고 있다. 출처 | 랭스 SNS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프랑스 리그앙 스타드 드 랭스에서 뛰는 석현준이 후반 추가 시간 교체 투입돼 짧은 시간을 뛰었다.

랭스는 16일(한국시간) 프랑스 아미앵의 스타드 드 라 리코른에서 열린 2019~2020 프랑스 리그앙 20라운드 아미앵 SC 원정에서 1-1로 비겼다. 전반 추가 시간 데렉 쿠테사의 선제골로 앞서간 랭스는 후반 9분 아미앵의 파프 무사 코나테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랭스 수비수 악셀 디사시의 반칙으로 페널티킥을 허용해 실점 상황이 만들어졌다. 키커로 나선 코나테의 킥을 랭스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가 쳐내긴 했지만 코나테가 재차 밀어넣었다.

석현준은 1-1로 승부가 마무리되는 후반 48분 공격수 보레이 디아와 교체됐다. 그는 3분가량 뛰면서 한 차례 경고를 받았다.

한편 랭스는 이날 무승부를 더해 7승8무5패(승점 29)로 리그 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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