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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노홍철, 새로운 책방 `홍철책빵` 오픈 "주인이 과하게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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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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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새로운 책방을 오픈했다.

노홍철은 15일 "A-Yo! 목요일 가오픈 홍철책빵 사용설명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노홍철이 자신의 얼굴이 그려진 집 앞에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

노홍철은 "홍철책빵, 영업시간 낮 12시~저녁 8시. 네 살 다섯 살 고양이 부부와 살고 있어요, 대문과 현관문을 잘 닫아 고양이를 지켜주thㅔ요"라며 "1층은 책방과 카페, 2층은 베이커리입니다 음료 주문은 1층, 빵 구입은 2층에서 해주thㅔ요. 주인이 과하게 깔끔해요. 실내화 착용을 조심스럽게 부탁드릴게요"라고 이용 주의사항을 공개했다.

앞서 노홍철은 서울 용산구 해방촌 5거리에서 서점 ‘철든책방’을 운영한 바 있다. 두번째 공개하는 노홍철의 색다른 책방이라 기대를 모은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오픈 축하한다", "번창하길 바란다", "꼭 가보겠다", "고양이 보러 가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노홍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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