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남녀프로배구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중계방송사 편성 시간 관계로 도드람 2019~2020 V리그 경기 시간이 변경됐다”고 밝혔다.
해당 경기는 2월 1일에 열리는 남자부 삼성화재-우리카드전과 여자부 흥국생명-KGC인삼공사전이다. 여자부 경기가 KBS 1TV 생중계로 배정되며 종전 경기 시간 오후 4시에서 오후 2시 5분으로 바뀌었다. 반대로 남자부는 종전 오후 2시에서 오후 4시에 경기를 시작한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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