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디스패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ㅣ 디스패치 비쥬얼 아트필름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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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한진리 기자] 방탄소년단이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오후 6시 국내 및 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MAP OF THE SOUL : 7'의 선공개 곡(1st Single)과 아트 필름(Art Film performed by MN Dance Company)을 동시 공개한다.

오는 2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하는 방탄소년단은 지난 9일 컴백 맵을 공개하고 콘텐츠 일정을 알렸다.

출처: 빅히트엔터테인먼트 ㅣ 방탄소년단(BTS) 17일 6시 신곡 최초 공개...디스패치 아트 필름 화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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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컴백 트레일러 'Interlude : Shadow'를 시작으로 타이틀곡(Lead Single) 뮤직비디오 공개까지 4단계 일정으로 나뉘어 대대적인 컴백을 예고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선공개 곡은 당일까지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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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빅히트 관계자는 "콘텐츠를 온전히 감상할 수 있는 공개 방식이라 판단했다. 노래를 듣고 아트 필름을 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 거라 생각한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난 12월 5일 디스패치와 방탄소년단의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된 비쥬얼 아트 필름 화보의 비하인드가 이목을 끌고 있다. 흑백 필름으로 공개된 화보는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재기발랄한 모습이 그대로 담겨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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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17일 6시 신곡 최초 공개...디스패치 비쥬얼 아트 필름 화보

오늘 17일 오후 6시 선 공개곡&아트필름 공개
2월 21일 네번째 정규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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