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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한국 요르단 라인업] '조규성 원톱' 김학범호, 요르단전 선발 공개...'8명'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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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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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방콕(태국)] 이현호 기자=모든 경기에서 변화무쌍한 라인업을 꺼내든 한국이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3 축구대표팀은 19일 오후 7시 15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탐마삿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챔피언십 8강전을 치른다. 3위 안에 들어야 2020 도쿄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얻기 때문에 요르단전 승리가 절실하다.

경기에 앞서 한국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든 한국은 골문 앞에 송범근이 서고, 김진야, 이상민, 정태욱, 이유현이 수비를 지킨다. 3선에는 맹성웅, 원두재, 2선은 김대원, 김진규, 이동준이 자리한다. 최전방 원톱은 조규성이 맡았다.

한국은 지난 조별리그 3경기를 비롯해 이번 8강전까지 매번 선발 명단에 큰 변화를 줬다. 1차전과 2차전 명단 사이에는 7명이 바뀌었고, 2차전과 3차전 명단 사이에는 6명이 바뀌었다. 그리고 3차전과 이번 8강전 명단 사이에는 8명이 바뀌었다. 김학범호의 승부수가 이번 경기에도 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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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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