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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남궁민이 '스토브리그'에 대한 기다림을 표현했다.
남궁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날 기다리고 있는 승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자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궁민은 야구장 관객석에 앉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시크한 분위기를 풍기며 텅빈 관객석에 앉아있는 남궁민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궁민은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단장 백승수 역을 맡고 있다.
'스토브리그'는 24일 결방 예정이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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