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신체나이 사진=MBN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 캡처 |
브루노의 신체나이가 ‘친한 예능’팀 중 가장 젊은 멤버로 꼽혔다.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친한 예능’에서 오징어 순대, 초당 순두부, 홍게찜, 고등어구이 등을 두고 식사 미션이 공개됐다. 오전에 테스트한 신체 나이 결과를 토대로 가장 젊은 1위부터 뷔페를 담는 것이었다.
신체 나이 3등에서 6등까지 먼저 공개했다. 3등은 신체 나이와 실제 나이와 같이 나온 이용진, 4등은 하체가 약하다는 평을 받으며 신체 나이 40세를 받은 로빈, 5등은 비만이 나오며 신체 나이 45세인 샘 해밍턴이었다. 6등은 내장 지방이 많고, 체지방 비율도 많은 신체나이 46세 데프콘이었다.
실제 나이보다 20세나 어린 34세가 나온 최수종이 2위였다. 그리고 행운의 1위로 유력한 후보로 샘 오취리와 브루노가 주목받았다.
최종 결과는 골고루 균형있지만 약간의 과체중의 신체나이 33세가 나온 브루노가 1등이었다. 반면 8등에는 신체나이 51세가 나온 김준호였고, 그는 결과가 나오자마자 좌절하고 말았다.
아울러 샘 오취리 신체나이 48세로 7등으로 꼽혔다. 이에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에게 “샘 오취리씨가 안타깝다. 피지컬이 좋은데 도대체 어떻게 쓰고 계신지 모르겠다”는 말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