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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수)

브루노, 신체나이 1위로 최연소…김준호는 꼴찌(친한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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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브루노 신체나이 / 사진=MBN 친한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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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친한예능'에서 멤버들의 신체나이가 공개됐다.

21일 밤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친한예능'에서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신체나이 테스트를 실시한 뒤 순위에 따라 만찬을 먹을 수 있다고 알렸다.

이어 멤버들의 신체나이 순위가 공개됐고 1위는 신체나이가 33세로 나온 브루노가 차지했다. 이에 브루노는 감격하며 "드디어 내가 1등을 하다니"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2위는 본인의 실제 나이보다 무려 20세나 젊게 나온 배우 최수종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 3위로는 본인의 실제 나이와 똑같은 나이인 36세의 이용진으로 공개됐다.

반면 건강한 신체 상태를 자랑하는 멤버들과 달리 몸 상태가 좋지 않은 멤버들도 있었다. 특히 체지방 및 내장지방의 비율이 높은 김준호는 신체나이가 51세로 밝혀졌고 멤버들 중 가장 나이 든 몸의 소유자로 공개돼 출연진들이 폭소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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