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당구연맹이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에서 대한당구연맹 남삼현 회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당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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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이 한국건강관리협회 메디체크(회장 채종일)와 건강증진과 공동마케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당구연맹은 서울 강서구 한국건강관리협회 본사에서 ‘대한당구연맹 회원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대한당구연맹 남삼현 회장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식서 당구연맹과 메디체크는 행사 및 활동에 대한 홍보, 건강관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협조하기로 약속했다.

당구연맹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건강관리협회의 △건강검진 및 행사 등에 협조 △전국지회 등에 검진관련 홍보물 및 건강정보 자료 비치 등 홍보·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메디체크는 당구연맹에 △건강검진 및 치료연계 서비스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지원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각종 건강정보 제공 서비스 등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한당구연맹 남삼현 회장은 “연맹 선수들과 구성원들의 건강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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