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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호랑이 감독 폭발 “그렇게 못 뛰어서 뭘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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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핸섬 타이거즈’ 서장훈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 캡처

‘핸섬 타이거즈’ 전 농구선수 서장훈이 호랑이 감독의 면모를 보였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핸섬 타이거즈’에서는 프로젝트 볼팀과 경기를 펼쳤다.

1코트에서 한 골도 넣지 못하는 핸섬팀에게 서장훈은 “뛰어, 강경준. 들어와 빨리 자리 들어와”라며 지시했다.

그러나 힘들어하는 배우 강경준을 보던 서장훈은 “멤버 체인지”를 외쳤다. 강경준이 나가고 배우 김승현이 투입됐다.

지친 강경준을 보며 그는 “그렇게 못 뛰어서 뭘 하냐. 이거 여기 몇 번을 왔다갔다 했다고 그러면 뭘 뛰냐. 그럼 못뛴다”고 단호함을 보였다.

이어서 진행된 경기에서 서장훈은 “떰 제대로 해봐라”라며 지시했고, 자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는 김승현을 혼내며 호랑이 같은 무서운 면모를 보여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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