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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강성훈,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R 공동 1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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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임성재
[USA투데이=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임성재(22)와 강성훈(33)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50만달러) 둘째 날 나란히 공동 17위를 달렸다.

임성재와 강성훈은 24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라호야의 토리 파인스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2라운드까지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했다.

단독 선두 라이언 파머(미국)와 6타 차다.

2라운드에만 10타를 줄인 파머는 중간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순위를 70계단이나 끌어 올리고 단독 선두가 됐다.

이 대회 1·2라운드는 남코스(7천765야드)와 북코스(7천258야드)로 나뉘어 열린다.

임성재는 북코스에서 경기한 1라운드에서는 선두와 1타 차 공동 3위를 달렸지만, 남코스로 무대를 옮긴 2라운드에서는 1타를 잃으며 14계단 하락했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임성재는 전반에 보기만 3개 적어내며 부진했다. 그러나 후반 막바지에 6번 홀(파5)과 9번 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면서 만회했다.

강성훈은 북코스에서 버디 5개와 보기 4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쳤다. 남코스에서 친 1라운드보다 순위를 4계단 끌어올렸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세계랭킹 2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도 공동 17위다.

우즈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우즈는 남코스 1번 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냈지만, 이후 6번 홀과 8번(파3)·9번에서 버디를 잡아냈다. 후반에는 10번 홀(파4) 버디를 12번 홀(파4) 보기와 맞바꿨지만, 17번 홀(파4) 보기를 18번 홀(파5) 버디로 만회했다.

통산 82승을 기록 중인 우즈는 PGA 투어 역대 최다승에 1승만 남겨뒀기 때문에 남은 3·4라운드에서 반등할지 주목받고 있다.

1라운드에서 임성재와 함께 공동 3위를 차지했던 안병훈(29)은 남코스에서 2오버파 74타로 고전하며 공동 38위(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내려갔다.

최경주(50), 이경훈(29), 노승열(29)은 컷(1언더파)을 넘지 못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한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리키 파울러, 필 미컬슨, 게리 우들랜드(이상 미국) 등 스타 선수들도 컷 탈락 수모를 당했다.

abb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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