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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불후의 명곡` 송가인·숙행 동반출연…"취중 첫 만남"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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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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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트로트가수 송가인과 숙행이 '불후의 명곡'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25일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설 특집-친구 특집’에서는 트로트계 대표 절친으로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주인공들인 송가인과 숙행이 출연한다.

이날 둘은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기 전 7080 라이브 카페에서 만났던 뜻밖의 첫 만남 일화를 공개했다. 송가인은 “당시 숙행 언니가 자신의 노래를 칭찬하며 먼저 다가와 번호를 물어봤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만났을 때는 자신을 기억하지 못했다”며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숙행은 “송가인과의 첫 만남 당시 만취상태였다”며 기억을 못했던 이유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편, 이날 트로트 여신 송가인과 숙행은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선곡, 카리스마 넘치는 로커로 변신해 열광의 무대를 만들었다고.

트로트계 대세들의 만남 송가인과 숙행의 활약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의 ‘설 특집-친구 특집’은 오는 25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영된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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