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비디오 판독 |
(서울=연합뉴스) 최태용 기자 = KBL은 프로농구 경기에서 비디오 판독을 할 때 판독관이 직접 관중에게 상황을 설명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종전에는 비디오 판독 시 각 구단 장내 아나운서들이 심판들에게 내용을 전달받아 판독 결과를 설명했다.
프로농구 5라운드 시작일인 31일부터는 중립성과 정확한 상황 설명을 위해 판독관이 직접 관중에게 전달하기로 했다.
c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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