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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방영 예정 드라마 JTBC '사생활'에 서현과 고경표, 김효진이 캐스팅됐다.
드라마 홍보사 블리스미디어는 21일 드라마 '사생활'을 소개했다. 이 드라마는 사기꾼들이 대기업과 대결을 펼치는 작품이다.
그룹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서현은 살아남기 위해 사기를 택한 생활형 사기꾼 '차주은' 역을 맡는다.
고경표는 대기업 SL전자 개발팀장을 사칭해 주은에게 접근하는 의문의 인물 '이정환'을 연기한다. 지난달 제대 후 첫 작품이다.
김효진은 '사생활'로 8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그가 연기하는 '정복기'는 상위 1% 기술을 지닌 사기꾼으로, 과거 차주은의 가족에게 사기를 친 전적이 있다.
'사생활'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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