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예지가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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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예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HOME’(홈)의 스케줄러 티저가 공개됐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예지는 오는 24일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뮤직비디오 티저, 컴백 쇼케이스 등 다채로운 채널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My Gravity’(마이 그래비티)에 이어 약 한 달 만에 초고속 컴백을 하게 된 예지는 ‘HOME’으로 가창력은 물론, 물오른 비주얼, 기존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퍼포먼스로 대중을 사로잡을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활동으로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할 것도 약속한 예지다. 예지는 3월 4일 오후 8시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팬미팅도 개최, ‘HOME’ 무대 최초 공개까지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또 한 번의 신선한 변신을 예고한 예지의 ‘HOME’은 3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장윤정 기자 linda@ajunews.com

장윤정 linda@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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