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써드아이(3YE)의 리더 유지가 SBS 파워FM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했다.
걸 크러쉬 매력으로 사랑받는 그룹 써드아이의 리더 유지가 오늘 29일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김영철과 함께 출연한 동경소녀와 함께 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지는 이날 방송에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과는 상반되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유지는 SBS ‘K팝스타 시즌2’, MBC M ‘카라 프로젝트 - 카라 더 비기닝’,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등 오디션 프로그램에 다수 참가한 이력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또한, 지난 21일 발매한 써드아이의 신곡 ‘QUEEN’의 비하인드를 묻는 질문에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누아르 느낌을 내기 위해 표정 연습을 많이 했다”고 답했다. ‘QUEEN’의 뮤직비디오는 강렬한 콘셉트와 마치 누아르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파격적인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유지는 신곡 ‘QUEEN’의 한 소절을 라이브로 선보여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유지는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선보여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애창곡을 불러달라는 요청에 도라에몽 노래를 불러 엉뚱한 매력을 드러냈다.
써드아이는 지난해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어 지난 2019년 9월 17일 두 번째 디지털 싱글 'OOMM(Out Of My Mind)'을 발매해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떠오르고 있다. 써드아이는 SNS를 통해 'Woman Like Me(우먼라이크미)' '타지(Taj)', '슬레이(Slay), 'Calma(깔마)' 등 팝, 남미, 아랍 뮤지션들의 음악을 안무와 함께 커버한 영상을 공개하며 국내외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유지가 속한 써드아이는 지난 21일 신곡 ‘QUEEN’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 ? G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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