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 사진 = 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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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박명수가 코로나19 정복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2일 방송된 KBS 라디오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월요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를 대신해서 '애청자의 섬세한 세계'를 진행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박명수는 "3월 안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정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여러모로 뒤숭숭한데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 들어보고 즐거움을 전하고 싶다"면서 고정 코너 대신에 애청자들의 사연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를 이겨내기 위해 어떻게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저는 미국드라마를 시리즈로 갖고 있는데 화면 큰 휴대폰을 보면서 블루투스 이어폰 착용해서 드라마를 본다. 악기 연습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즐겁게 보내고 있다"며 독서와 공부로 집에서 시간 보낼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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