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게 웃는 탬파베이 최지만 |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미국프로야구 시범경기에서 7경기 연속 출루한 최지만(29·탬파베이 레이스)이 하루 쉬었다.
최지만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 샬럿의 샬럿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피츠버그 파이리츠와의 경기에서 벤치를 지켰다.
최지만은 전날 볼넷 2개를 골라 득점 2개를 기록하는 등 올해 시범경기에서 타율 0.286, 홈런 1개, 출루율 0.500으로 순항 중이다.
최지만의 팀 동료인 일본인 타자 쓰쓰고 요시토모는 3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쓰쓰고의 시범경기 타율은 0.294로 내려갔다.
탬파베이는 2-1로 이겼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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