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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홀슈타인 킬의 '에이스' 이재성이 서영재와 함께 동반 선발 출전한다.
홀슈타인 킬은 8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킬에 위치한 홀슈타인 스타디옴에서 열리는 2019-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2 25라운드에서 그로이터 퓌르트와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킬은 승점 33점으로 리그 8위, 퓌르트는 승점 35점으로 6위를 기록하고 있어 이번 경기 결과에 따라 두 팀의 순위가 바뀔 수 있다.
양 팀 모두 총력전을 펼쳤다. 홈팀 킬은 이재성을 비롯해 이요하, 레제, 외즈칸, 이그노브스키, 뮐링, 서영재, 테스커, 발, 노이만, 겔리오스가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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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풋볼, 홀슈타인 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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