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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삼성 외인 3인방, 24일 입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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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

[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삼성의 외국인선수 세 명이 모두 입국한다.

삼성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와 데이비드 뷰캐넌, 타자 타일러 살라디노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종료 후 선수단과 함께 귀국하지 않고 미국으로 향했다. 개인 훈련에 매진해왔다.

이들은 24일 모두 입국한다. 삼성은 “오후 5시 전후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올 것이다. 이날 구단버스를 타고 대구로 이동하며 이튿날인 25일 대구의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KBO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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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g@sportsworldi.com 사진=삼성라이온즈 / 위: 라이블리(왼쪽)와 뷰캐넌, 아래: 살라디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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