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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한혜진·김태훈, 연인에서 부부로···tvN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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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한혜진, 김미경, 김태훈, 김정화, 윤소희(사진=지킴, 디퍼런트·씨엘엔컴퍼니, 솔트, 그랑앙세 제공) 2020.03.27.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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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탤런트 한혜진과 김태훈이 tvN 새 드라마 '외출'에서 만난다.

'외출'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비극 이후 진실 앞에 마주선 엄마와 딸, 우리네 가족의 이야기다. '은주의 방'(2018~2019)의 장정도 PD와 '17세의 조건'(2019)의 류보리 작가가 만든다.

한혜진은 결혼 14년차 워킹맘 '한정은'을 연기한다. 결혼 10년만에 어렵게 얻은 아이로 인해 일과 가정에서 모두 완벽하고자 한다. 김태훈은 정은의 남편이자 클래식FM 라디오 PD '이우철'로 분한다.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2018)에서 한혜진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데 이어 부부로 만나게 됐다.

김미경은 한혜진의 친정 엄마 '최순옥' 역을 맡는다. 워킹맘 딸을 지원해주고자 손녀를 키우기 위해 서울로 상경한다. 김정화는 정은의 회사 동료 '오민주'로 등장한다. 자신보다 승진이 빠른 정은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윤소희는 계약직 워킹맘 '신소희'로 출연한다. 능력있는 상사 정은을 동경하며 정규직 전환을 위해 고군분투한다. 올해 방영 예정.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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