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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박보검 닮은꼴' 정우진 "꿈은 배우, 수입 없어 수영 강사 시작"(너목보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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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정우진 / 사진=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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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너목보7' 박보검 닮은꼴 정우진은 배우의 꿈을 꾸고 있는 실력자였다.

27일 방송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7'(이하 '너목보7')에 배우 김민준이 출연해 음치 색출에 도전했다.

이날 김민준은 4번 미스터리 싱어를 음치로 선택했다. 판정단들은 4번 미스터리 싱어에 대해 "얼굴에서 육성재도 있고, 박보검도 보인다"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4번 미스터리 싱어는 왕십리 실력자 수영 강사인 실력자였다. 그는 "25살 수영 강사 정우진이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의 꿈을 꾸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다 할 수입이 없다 보니까 생계유지를 위해 수영 강사 일을 시작했다"며 "영화 단역 출연이나 오디션을 보러 다니면서 꿈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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