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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편스토랑' 측 "제작진 코로나19 음성 판정…방송 일정 차질 없다"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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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편스토랑 / 사진=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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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편스토랑' 제작진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

30일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밥블레스유2' 제작진과 같은 믹싱실을 사용했던 제작진이 코로나19 검사 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와 상관 없이 '편스토랑' 측은 자율적으로 재택하고 있었다"며 "방송 일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 연출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밥블레스유2' 출연진인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후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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