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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미스터트롯' TOP7 측 "영탁, KBS 출연 제재에 압박? 사실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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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영탁 /사진=김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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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미스터트롯’ 측이 TOP7에 든 영탁이 KBS 출연과 관련이 제한되고 PD로부터 압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TV조선 ‘미스터트롯’ TOP7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New Era Project(뉴에라프로젝트) 측은 31일 “어떤 방송사에서도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의 방송 출연에 제약을 두겠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 없고 KBS의 방송 출연 제재에 대해서도 전혀 들은 바 없다. 이미 KBS의 여러 프로그램들과 출연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한 매체는 ‘미스터트롯’의 영탁이 KBS의 PD로부터 ‘미스터트롯’에 나가면 KBS 음악 프로그램의 출연을 제한하겠다는 경고를 들었다고 보도했다. 영탁이 ‘미스터트롯’의 출연을 결정지었을 즈음에 이러한 협박을 받았다는 주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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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T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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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뉴에라프로젝트는 “팬 분들께서 걱정하시는 활동에 대한 불이익 등도 없으며, 오히려 지나친 염려로 인해 입상자들과 방송사 관계자 간의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특히 ‘미스터트롯’ 선, 가수 영탁에 대한 KBS PD님의 출연 제재 발언 등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뉴에라프로젝트는 “‘미스터트롯’ 입상자들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들에게 즐거움과 힘을 나눠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팬 분들과 모든 미디어 관계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에 감사의 마음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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