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를 취소했다.
협회는 오는 30일부터 나흘간 펼쳐질 예정이었던 시즌 첫 메이저대회 ‘크리스F&C 제42회 KLPGA챔피언십’과 5월 8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려 했던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의 대회 취소를 결정했다.
두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인 크리스F&C, 교촌F&B와 논의를 거듭했다. 협회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선수, 관계자 및 골프 팬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된다고 판단해 대회를 취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이나 영상의 불법촬영·유포, 이를 빌미로 한 협박, 사이버 공간에서의 성적 괴롭힘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때, 여성긴급전화1366,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센터(02-735-8994)에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 스포츠월드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