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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하이에나’ 주지훈, 아버지의 이슘제약 비리에 송대표 찾아가...“언론 막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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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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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하이에나’에서 윤희재(주지훈)가 송대표(이경영)에게 아버지의 비리를 막아달라고 부탁했다.

3일 방송된 SBS 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이슘제약과 커넥션이 있는 아버지의 일을 해결하기 위해 돌아다니는 윤희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금자는 윤희재에게 윤판사가 이슘제약과 커넥션이 있었다고 언지를 줬다. 어떻게 그런 사실을 알게 됐냐는 말에 정금자는 “이슘제약의 이런 케넥션을 알면 이득을 볼 사람일 거다”라고 말했다.

이슘 제약에 대해 관심이 큰 권용운 검사에게 찾아간 윤희재는 “물불 안 가리고 할까봐 온거다”라며 “똑같은 실수 반복하지 말고 잘해봐라”라고 말했다.

걱정되는 마음에 송대표를 찾아간 윤희재는 “아버지는 언제나 대표님을 믿었습니다. 그래서 송앤김에 제가 간다고 했을 때도 믿어주셨다. 언론보도만이라도 막아달라”라고 강조했다. 송대표는 알아서 처리하겠다고 윤희재를 돌려보냈다.

이슘제약과 관련된 아버지 재판 판결문을 들고 지인의 판사에게 간 윤희재는 부정적인 입장을 전해들어 한숨을 쉬었다. 지인에게서 상속법 개정안과 관련해 아버지가 송앤김과 다른 입장차를 가지고 있었다는 말을 듣고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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