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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나혼자산다’ 안보현, 세훈과 힐링 캠프...달고나 커피·쭈꾸미 먹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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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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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서지경 객원기자 ]

‘나혼자산다’에서 안보현이 세훈과 힐링 캠프를 보냈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세훈과 함께 캠핑 여행을 떠난 안보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드론 날리기를 끝내고 달고나 만들기 놀이를 시작했다. 세훈은 달고나를 오랜만에 만들어서 “너무 재밌다”라고 즐거워했다.

안보현과 달고나 뽑기로 대결을 시작한 세훈은 하트 모양 달고나를 바로 만들었다. 완성한 하트 모양 달고나를 그대로 떨어뜨린 세훈은 울상을 지었다.

달고나 다음으로 달고나 커피를 만들기 위해 커피를 휘젓던 세훈은 “스펀지냐” “사실 이거 몰래카메라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달고나 거품을 다 만들고 조심스럽게 플레이팅을 하던 안보현은 세훈이 거칠게 만든 달고나 커피를 보고 못마땅한 표정을 지었다.

수십번 휘젓고 만든 달고나 커피를 맛본 안보현은 “두 번 다시 안 먹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커피를 다 마신 후 노을을 보며 고기와 쭈꾸미를 굽던 안보현은 토치로 불맛까지 살려 요리를 완성해갔다. 세훈은 “2012년에 첫 데뷔 때 일몰을 보고 이번에 처음으로 일몰을 처음본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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