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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두 시의 데이트’ 길구봉구 “14년 우정, 가족 같은 관계…싸우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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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두 시의 데이트’ 길구봉구 사진=MBC FM4U ‘두 시의 데이트’ 캡처

‘두 시의 데이트’ 길구봉구가 각별한 우정을 드러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이하 ‘두시의 데이트’)에는 길구봉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길구봉구는 14년 동안 팀을 이어오게 됐다며 남다른 의리를 전했다.

길구는 “저희가 만나고 다음날 바로 팀 하자고 했고, 일주일 만에 회사를 만나 계약서를 썼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는 그렇게 싸우지 않는다. 문제가 있으면 바로바로 해결한다”며 가족 같은 관계라고 털어놨다.

봉구도 “서운한 게 있으면 바로 말한다. 형이 잘 들어준다”며 각별한 우애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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