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방탄소년단 사진=저스틴 비버 SNS |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방탄소년단 멤버의 본명을 외쳤다.
7일 오후(한국시간)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officially lost my mind(나는 열광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방탄소년단의 음악에 맞춰 멤버들의 본명을 부르는 응원법을 따라하는 저스틴 비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영상은 코로나19 여파로 자가 격리 중 따분한 시간을 이겨내기 위해 만든 영상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머리 위에는 ‘#STAYHOME’이라는 자막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각격리를 하자는 메시지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저스틴 비버의 응원을 본 팬들은 열광하며 해당 영상에 두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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