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뉴딘콘텐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대구 경북 매장의 로열티 면제 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뉴딘콘텐츠는 4월 한 달간 코로나19 장기화 여파로 매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대구 경북지역 스트라이크존 가맹점주에게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달부터 로열티 전액 면제 조치를 취했다. 뉴딘콘텐츠 김민광 상무는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이라 가맹점주들이 겪는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로열티 면제 기간을 연장하게 됐다.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모색은 물론 브랜드 역량 강화 및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프로모션 역시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시작한 마스크 증정 프로모션도 이어진다. 스트라이크존 직영점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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