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런닝맨’ 정철민 PD, 오늘(10일) SBS 퇴사…향후 거취는 미정 (공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런닝맨’ 정철민 PD SBS 퇴사 사진=SBS

‘런닝맨’ 연출을 맡았던 정철민 PD가 SBS를 퇴사했다.

SBS 관계자는 10일 오전 MBN스타에 “정철민 PD가 최근 사직서를 제출했고 오늘(10일)자로 수리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퇴사 후 어디로 갈지는 모른다. 개인적인 사유로 퇴사를 하게 된 걸로 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그는 지난 2월 개인적인 사유로 ‘런닝맨’ 연출에서 하차한 뒤 휴식을 취하던 중이었다.

정철민 PD는 2010년 SBS에 입사해 간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의 연출을 맡아왔다.

그는 2016년 이환진, 박용우 PD와 3인 체제로 ‘런닝맨’을 맡았으며, 1년 뒤 메인 PD로서 전소민과 양세찬을 영입하는 등 새로운 변화를 줬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