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4 (토)

이유리, 냉장고만 5개?… “어릴 때 로망, 쟁여놓으면 부잣집 느낌 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MBN

이유리 냉장고 5개 사진=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편스토랑’ 이유리가 냉장고 부자로 등극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전복 음식을 개발하는 이유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유리의 집에는 무려 냉장고가 5개나 있어 패널들을 놀라게 했다. 그는 “채워두지 않으면 불안하다”라며 냉장고가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냉장고 별로 들어있는 종류도 달랐다. 1번 냉장고는 반찬류, 2번 냉장고는 소스류, 3번부터 5번은 저장 냉장고로 떡부터 쫀듸기, 냉동 과일 등이 가득했다. 평소 이유리가 좋아하는 발사믹 소스 역시 종류별로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영자는 “옷장 같은 거 아니냐. 다 함께 가서 회식을 해도 되겠다”라며 “이유리가 식재료를 대하는 태도를 너무 좋아 한다. 부잣집 같다”라고 표현했다.

이를 들은 이유리는 공감하며 “어릴 때 그런 꿈이 있지 않았냐. 쟁여놓으면 부잣집 느낌 나는 거”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