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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발열증세' KIA 2군 선수, 코로나19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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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KIA선수단이 훈련 시작 전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제공 | KIA타이거즈



[스포츠서울 서장원기자] 발열 증세를 보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진을 했던 KIA 2군 선수가 음성 판정을 받았다.

KIA는 11일 “오늘 발열 증상을 보인 선수의 코로나19 진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이 선수는 11일 오전 함평 챌린저스필드 훈련을 앞두고 측정한 체온이 기준치보다 높게 나와 즉각 선별 진료소로 이동해 코로나19 검진을 받았다. 퓨처스 선수단도 훈련을 중단했고, 폐쇄된 함평 챌린저스필드는 방역 작업을 진행했다.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퓨처스 선수단은 12일 하루 휴식을 취한 뒤 13일부터 함평 챌린저스 필드에서 훈련을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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