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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슈 '텍사스' 추신수 MLB 활약상

추신수, 코로나19 `항체 검사` 참여…보건정책 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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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검사에 참여했다.

미국 텍사스 지역 매체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17일(한국시간) "추신수는 15일 자택에서 항체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 스탠퍼드 대학, 남가주대학, 스포츠의학연구검사실험실(SMRTL) 등은 메이저리그 27개 구단 종사자 약 1만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항체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실제 감염률과 대도시에서의 확산 정보를 얻기 위한 공공 보건 정책의 일환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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