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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전 레알 마드리드 선수 에드윈 콩고(43)가 마약 밀수혐의로 체포됐다 풀려났다.
ESPN의 13일 보도에 따르면 콩고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코카인을 반지에 숨겨 밀수하려는 혐의를 받고 경찰에 체포됐다. 콩고는 심문을 받은 뒤 풀려난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혐의로 10명의 사람들이 체포됐다.
콜롬비아출신의 콩고는 1999년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 하지만 그는 대부분의 선수생활을 바야돌리드 임대로 보냈고 레알 마드리드에서는 뛴 적이 없다. 그는 2019년 레알 마드리드 자선경기 출전해 뛰었다.
콩고는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에서 17경기에 출전했다. 1999년과 2004년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한 경력도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에드윈 콩고(7번) /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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