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2 (일)

연패 끊자! 로맥, 3회 역전 130m 대형 솔로홈런…시즌 2호 [오!쎈 고척]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고척, 최규한 기자]3회초 2사 주자없는 상황 로맥이 역전 좌월 솔로포를 날리고 있다. / dreamer@osen.co.kr


[OSEN=고척돔, 길준영 기자] SK 와이번스 로맥(35)이 역전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로맥은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4번 1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첫 타석에서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로맥은 양 팀이 1-1 동점을 맞선 3회 2사에서 키움 선발투수 이승호의 3구째 공을 받아쳐 좌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0m짜리 대형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2호 홈런이다.

로맥의 홈런으로 SK는 2-1 역전에 성공했다. 최근 10연패 부진에 빠져있는 SK에게는 귀중한 홈런이 나왔다. /fpdlsl72556@osen.co.kr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