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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치어리더 박혜인 '양손 가득한 보호장비'[엑's HD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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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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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고척, 윤다희 기자] 20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SK가 남태혁 3안타 2타점과 로맥이 홈런 포함 멀티히트, 불펜 무실점에 힘입어 5:3으로 승리하며 10연패 탈출했다.

키움 치어리더 박혜인이 배트걸로 변신해 장비를 정리하고 있다.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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