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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수비 강화를 노리는 아스널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센터백 마누엘 아칸지(25)의 영입을 위해 2500만 파운드(약 375억 원)를 제시했다.
아스널이 고질적인 약점인 수비 보강을 노리고 있다. 아스널은 소크라티스, 다비드 루이스, 시코드란 무스타피 등 센터백이 있지만 이번 시즌 불안함을 노출하고 있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더 좋은 성적을 위해 수준급의 센터백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이적 자금에서 여유가 있는 편은 아니다. 이에 아스널은 적정 금액의 이적료가 발생하는 수비수를 찾고 있고, 도르트문트과 스위스 국가대표 팀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아칸지를 영입 대상으로 설정했다.
영국 '더 선'은 "아스널이 지난 1월부터 아칸지의 영입을 위해 협상을 진행하고 있고, 2500만 파운드를 제시했다. 아스널은 지난여름에서 아칸지의 영입을 노렸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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