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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조르지뉴 에이전트가 유벤투스 이적설을 일축시켰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22일(한국 시간) “조르지뉴의 에이전트는 그가 첼시에서 행복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떤 선수든 유벤투스에서 뛰길 원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조르지뉴는 최근 유벤투스와 연결되고 있다.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인연 때문이다. 사리 감독과 조르지뉴는 첼시에서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유벤투스가 피나니치를 이용해 조르지뉴를 영입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하지만 그의 에이전트 주앙 산토스가 이를 부인했다. 그는 먼저 “유벤투스는 유럽 최고의 팀 중 하나다. 어떤 선수라도 그런 팀에서 뛰길 원한다. 하지만 유벤투스로부터 들은 것이 없다. 그들은 연락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르지뉴는 첼시와 3년이나 계약이 남았다. 그는 런던에서 잘하고 있더. 유벤투스 이적설에 대해서는 신문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봤다”고 전했다. 첼시에서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는 조르지뉴는 당분간 팀을 떠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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