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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43kg 체중을 공개한 뒤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세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3kg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이세영은 "-2kg 남았음"이라고 남기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보였다.

최근 개인 유튜브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고 있는 이세영은 개그우먼 출신 답게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며 많은 관심 받고 있다. 특히 자신의 SNS 등을 통해 전문가 실력의 화장법과 필라테스 사진 등으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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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은 과거 뷰티프로그램에 출연하거나 여러 화보 등을 통해 자신만의 몸매 관리법을 밝히며 주목 받았던 바 있다. 지금도 여전히 깡마른 몸매의 소유자인 그가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치자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일각에서는 지나치게 마른 몸매를 강조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도 보이고 있는 상황. 그러나 그의 팬들은 과거부터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통해 몸매에 대한 자부심과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을 알려왔던 이세영의 꾸준한 노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 가운데 이세영은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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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세영은 "오랜만에 실검 감사합니다"는 인사를 남기며 누리꾼들의 관심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했으며 다수 코미디 프로그램 및 예능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다. 또 '응답하라 1988' '유부녀의 탄생' '밥상 차리는 남자' 등에서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세영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