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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POP이슈]"지금도 말랐는데"..이세영, 43kg 인증→2kg 추가 감량 선언에 깜짝(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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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이세영/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우먼 이세영이 43kg의 마른 몸무게를 인증하면서도 2kg 추가 감량을 선언해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하고 있다.

지난 21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몸무게가 찍힌 체중계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체중계에는 이세영의 몸무게가 43.8kg으로 나와있다.

이세영은 자신의 몸무게를 인증하며 "목표까지 -2kg 남음"이라는 글을 남겼다. 43kg인 몸무게를 2kg 더 감량하겠다는 의지가 돋보인 글. 이세영의 이 같은 선언에 많은 사람들은 깜짝 놀라며 이세영의 몸무게 인증을 화제로 올려놓고 있다. 이미 충분히 저체중임에도 무리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게 아니냐는 걱정이 이어진 것.

이세영의 이름은 곧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올랐고 이에 이세영은 "오랜만에 실검 감사해요"라는 글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기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기사를 캡처해 올리며 대중들의 관심에 기쁜 마음을 드러낸 것.

이세영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일부는 그에게 걱정 어린 시선을 보내고 있고 일부는 그녀의 마른 몸매에 깜짝 놀라고 있는 상황. 이세영이 이런 대중들의 관심 속 다이어트에 마저 성공해 또 다시 인증에 나설 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개그맨 1기로 데뷔, MBN '개그공화국', tvN 'SNL 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현재는 재일교포 남자친구와의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 중이다.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영평티비'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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